두번째 오키나와
첫번째는 부부끼리 2명 두번째는 가족끼리 4명
세번째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키나와에서 젤 인상깊었던것
바로 스노클링및 체험다이빙 이었습니다
처음은 푸른동굴이었는데
두번째는 민나섬 이었습니다
첫번째가 너무 좋은 기억이어서 가족들 모두 스노클링과 체험다이빙을 했습니다
오키투어 첫 만남이었는데
사이트에서 실시간 채팅으로 도움받고 할인행사까지해서
망설임없이 예약하고 체험했습니다
사이트에서 올린 항구가는길 정말 똑같구요
올라온 사진들도 정말 똑같습니다
일단 민나섬 최고였습니다
정말 인생처음으로 그토록 아름다운바다 였습니다
거짓말 보테서 천국에온 느낌?
처음에는 토구치항에서 배타고 가는줄 알았는데
2월 비수기라그런지 별도로 다른곳 이동해서 보트타고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엄청 중요한거 일단 언어는 한국어 스텝이 없습니다
하지만 소통 가능합니다 영어,일어 그리고 한국어 쪼오금~~~
전혀 어려움 없이 잘 했습니다
강사분들 엄~~~청 친절하십니다
불가사리도 가져다 만져보게 해주시고
흑삼도 가져다 보여주시고 바다속은 정말 너무 이쁩니다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한가지 사진사이즈가 좀 아쉽!!)
산호가 많이 있더라구요 푸른동굴에서는 산호보다는 동굴뷰와 물고기를 많이 봤는데
민나섬은 산호들과 색깔 이쁜 물고기가 많더라구요
다이빙은 정말이지 민나섬 가신다면 무조건 꼭 하셔야합니다
저 깊은곳에 산호는 정말 너무 이쁩니다
스노클링도 포인트를 이동하며 보여 주시려는데 와이프와 아들이 힘들어 포기했다네요
일본 원래 친절하긴하지만 몸에 벤 기계적인 친절함이 아니고
친구처럼 엄청 편하게 해주셔서 편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문제 없는지 체크해주시고 웃어주시고 좋았습니다
스노클링후 자유시간으로 민나섬뷰 즐기게 시간도 주시고 민나섬 진짜 짱입니다
근데 우린 (1시)오후에가서 그런지 도시락?그런거는 없더라구요?
2월은 민나섬 화장실말고는 아무것도 이용할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갔을때는 약간의 공사도 있었구요
샤워도 민나섬에서 할수없어서 끝나고 돌아와서(샤워실 문닫힘)
여유롭게 편하게 샤워도 했구요 샤워비용이 굳었구요ㅋㅋ
마지막까지 밖에나와서 웃으며 인사하시는데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갠 적으로 강사님들 정말 멋지고 특히 다이빙 강사님 너무 이쁘셨어요!!ㅎㅎ
담에도 간다면 또 여기 이용하고 싶습니다 페러세일링?ㅎㅎㅎㅎㅎㅎ
